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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가족 성당) 137년 만에 건축 허가

by 건축일하는 문어 2019. 8. 22.




바르셀로나의 생태, 도시주의, 모빌리티 부시장인 La Sagraada Familia는 마침내 건축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건물이 건설되기 시작한 지 137년 만에. 이 면허는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상징적인 구조물이 2026년까지 건축 작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이 사이트는 시 당국에 벌금으로 41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는데, 이 사이트가 허가서가 없는 원래 이유는 여전히 불명확하다. 새 면허는 가우디 사망 100주년이 되는 2026년 완공일과 맞물려 7년 동안 이 건물을 뒤덮게 된다.


1885년 산 마르티 데 프로방살스가 발행한 최초의 건축 허가가 이 마을이 바르셀로나 시에 흡수되었을 때 더 이상 유효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극은 1세기 이상 계속되었다. 지난 10월, 우리는 교회 관계자들이 10년 동안 분할 상환하기로 합의했다고 보고했다. 그 대가로, 그들은 주변 지역의 대중 교통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허가를 계획하고 있다.


도시 당국은 최종 합의의 일환으로 520만 달러의 수수료를 받게 되어, 생태, 도시주의, 이동성 부시장이 "우리 도시의 역사적 변칙"이라고 묘사한 것을 종식시킬 것이다. 1930년대 원작을 파괴한 가우디의 석고모형을 바탕으로 한 마지막 단계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완성에 관한 작업이 이제 진행될 것이다.


카탈로니아 모더니즘의 가장 잘 알려진 건축물 중 하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매년 3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가우디는 1926년 그가 죽을 때까지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것을 보기 위해 살지 않을 것이라고 충분히 기대했다. 일단 완공되면, La Sagraada Familia는 18개의 탑을 갖추고 어떤 하나의 장터에서든 그 사원의 독특한 경치를 보여줄 것이다. 공사가 계속되면서도 오래된 부분은 청소와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사찰은 설립 초기부터 전적으로 개인 기부에 의존해 왔으며 자금 부족으로 인해 많은 지연을 겪었다.


출처 - www.arch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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